어제 찾은 영상에서 나온 접근대로
X를 고르게 된 이유는 특별히 모르겠는데, 바로 떠오른 캐릭터가 X였음
과정 (중간에 Transform을 해서 선이 깨진 레이어가 일부 있음)
캐릭터가 들어갈 영역을 잡고
어떻게 그릴지 형태를 잡아주고
디테일을 올리고
선을 그려서
완성
선의 강약을 조절할 여력은 없었는데, 결과가 아주 맘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좀 캐릭터같아 보이는 애가 나온 것도, 처음 예상한 범위 내에서 결과가 나온 것도 만족스러움
보면 아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캐릭터의 포즈는
이 자세에서 가져옴. 글을 쓰면서 보니 다리를 좀 더 벌리는 쪽이 훨씬 나았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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